OTT 이야기

한국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중국 OTT 플랫폼 아이치이 송출되다
2016년 THAAD 배치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중국 방송 산업을 주관하는 중국 정부 기관인 국가광전총국(国家广播电视总局)에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승인이 났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 내용을 보도하면서 지금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는 한한령(限韩令)이 해제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대심을 감추지 않았고, 또한 실재로 방송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 또한 그런 기대를 갖기에 충분한, 그리고 좋은 소식이었다. 그 드라마는 지난 2018년 JTBC를 통해 송출되
중국, 인공지능에 광전총국이 직접 나선다.
인공지능은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이며, 산업혁신의 중요한 원동력이고, 라디오 및 텔레비전의 발전을 지원하고 모범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이다. 이번 실험실 공동 구축의 협력 영역은 라디오 및 텔레비전과 인공지능 융합 트렌드의 모든 측면을 커버하며, 라디오 및 텔레비전 산업의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2020년 1월 7일 오전, 국가라디오텔레비젼방송총국 라디오텔레비젼과학연구원(国家广播电视总局广播电视科学研究院) 및 광
인터넷 기반의 중국 의료서비스... 우리의 타산지석으로….
“2019 인터넷+건강중국포럼”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전파 새로운 생태”라는 주제로 건강의료산업발전이라는 새로운 모델, 새로운 여정, 빅데이터 확보, 건강산업 영역의 스마트화 발전, 그리고 건강보급 능력의 공유와 “건강중국”의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을 맡고 있는 왕하승(王贺胜) 선생이 주제 발표를 했다. 그는 새로운 시대의 위생건강 전파 업무는 대위생(大卫生), 대건강(大健康)에 근거한 업
새로운 TV마케팅을 텐센트OTT가 선보인다
5G 기술의 도래는 방송산업이 천지개벽의 혁명을 맞이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최근 몇 년은 영상기술의 엄청난 발전으로 점점 더 많은 사용자들이 휴대폰의 작은 화면에서 거실의 홈 스크린 화면으로 다가서기 시작하고 있으며, 정보를 받는 채널의 변화도 인터넷을 활용한 광고의 형식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텐센트 OTT의 다차원적인 시청각 콘텐츠 시청은 이미 수천만 가구로 확대되고 있으며, 수 억명의 시청자들이 가정의 홈 스크린 시대로 진입할
중국 오디오 라이브(音频直播) 시장의 현황
또한 오디오 라이브의 출현으로 오디오를 활용한 사회관계망 구축,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형성, 오디오 책 듣기 등의 기능들을 통하여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또한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지는 선순환구조가 이어진다

인터넷동영상 사이트이야기

중국 음원서비스 플랫폼 왕이윈뮤직(网易云音乐) 비상(飞上)을 꿈꾸다
중국 왕이윈뮤직의 ‘21년 1분기 MAU(Monthly Active User)는 1.83억, 유료 서비스 이용자 수는 2429만 가입자로 나타났다. 지난 8월 1일 홍콩증권거래소의 공식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영업수익은 15억 위안(한화 약 2565억원)으로 지난 해 동기 대비 7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중국 온라인 음악시장 분석
중국 Fasrdata(Fastdata极数)에 따르면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중국 온라인음악 사용자 평균 MAU(Monthly Active User)는 5.8억 명으로 나타났고, 2020년 10월 온라인음악 MAU는 6.2억 명으로 나타났다.
중국 도인(抖音) 2019년 빅데이터 발표, '20년 1월 DAU 4억!
중국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숏클립 플랫폼은 도인이고, 도인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행태를 분석하는 일은 중요하다. 인구 13억의 거대한 나라, 그 거대한 시장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학습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작년, 도인에서 아기들을 특수촬영하여 영상 업로드 송출 수량이 2,418만건, 관련 영상에 ‘좋아요’ 클릭수가 2.1억회였고, 안티에이징 특수효과로 영상을 사용한 경우가 326.5만건이고, 영상의 송출
바이두 리옌훙(李彦宏), 향후 10년 인공지능 혁신 시대 예견!
향후 10년 동안은 인공지능 혁신의 시대가 될 것이며, 스마트 경제는 세계경제를 이끌어 가는 새로운 테마가 될 것이라고 바이두의 창립자 리옌훙(李彦宏)이 밝혔다. 최근 바이두의 설립자이며, 회장, 그리고 CEO인 리옌훙(李彦宏)은 인도의 이공학원(기술연구소)인 마드라스 지사(马德拉斯分院)가 주최한 Shaastra 2020 기술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미래 10년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리옌훙의 관점
중국 인터넷 영상미디어의 주요 패턴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인 스트리밍 미디어는 전체 인터넷 사용 시간에서 점점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형식으로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지속적인 연구와 탐구를 통하여 중장기 추세와 비즈니스 적용방법을 이해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다.

콘텐츠안내

알리바바 음악 SNS 서비스 런칭, 서비스명은 “징밍(鲸鸣 jing ming)”!
복수의 중국 매체들이 1월 2일, 아리바바가 새로운 음악 서비스 앱인 “징밍(鲸鸣 jing ming)”을 정식 런칭했다고 보도했다. 학생들과 화이트칼라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노래 서비스 앱이며,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저장할 수 있는 음악 SNS라고 보면 된다.
CCTV, 바이두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편집부 설립 및 운영
12 월 26 일 CCTV는 혁신적인 제품 출시 이벤트를 시작하는 인공 지능 편집 부서를 설립하고, 바이두스마트클라우드와 함께 "국가 지도자들을 소재로 하는 데이터베이스(领袖素材数据库)" 및 "AI가 찾아준다(AI帮你找)"와 같은 인공 지능 미디어를 공동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 제품 및 스마트 편집 도구도 함께 공개했다
중국 CCTV 유료 디지탈채널 HD급 송출 시작한다
CCTV 디지털방송미디어유한공사(中央数字电视传媒有限公司, China DTV Media Inc., Ltd)는 중국라디오방송총국(中央广播电视总台)의 디지털 유료방송 채널에 대하여 그동안 SD로 송출하던 것을 HD로 전환 송출한다고 밝혔다.
방송과 통신, 콘텐츠와 제품, 그리고 서비스와 쇼핑이 하나로…
세계1위의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업체인 미국의 넷플릭스(www.netflix.com)가 2016년 1월 한국시장에 공식 진출하면서 그 동안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했던 국내 OTT(Over The Top)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IQIYI (爱奇艺) 수석 부총재 양향화(杨向华)는 IQIYI (爱奇艺) VIP 회원수가 1000만 돌파
IQIYI (爱奇艺) 수석 부총재 양향화(杨向华)는 IQIYI (爱奇艺) VIP 회원수가 1000만 돌파했고 중국 동영상 유료시장은 본격적으로 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방송산업이야기

중공 흑룡강성위 '중국 이 10년·흑룡강'주제 기자회견 개최
당부를 명기하고 신시대를 향해 분진하자 중공 흑룡강성위 '중국 이 10년·흑룡강'주제 기자회견 개최 허근 주제 발언 및 기자 질문 대답 호창승 관련 질문 대답
2022 한중 저작권 포럼 베이징에서 개최
특히 22년은 한중수교 30주년이자 한중문화교류의 해로 이번 세미나는 저작권의 중요성을 반영한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기획된 행사이며, 민간교류를 극대화하고, 한중관계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며 장기적인 양국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8월 5일자 한국 언론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중국 내 저작권 침해가 심각하다고 하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우영우 드라마” 사례를 제시하고 저작
중국 바이트댄스 “사이다 뮤직” 앱 서비스 진출 선언
중국 틱톡의 음악서비스 진출로 인해 중국 온라인 음악 시장이 꿈틀거린다 주류음악 앱 서비스 시장이 이제는 “숏클립 + 음악”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음악과 숏클립 영상의 미디어 형식이 융합되어 뉴미디어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현재 바이트댄스(중국의 뉴스 모바일 뉴스 플랫폼 今日头条를 서비스 업체)는 영상 서비스,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소설(小说)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iRes
중국 온라인 음원 서비스 시장에 새 바람 불까?
지난 7월 24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음악 서비스 플랫폼인 텐센트뮤직에 대하여 독점적인 음악저작권을 포기하도록 지시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텐센트 게임의 인수합병을 비롯하여 2016년 텐센트뮤직이 합병을 완료한 차이나뮤직 인수 건에 대해서도 반독점법 위반이라는 명분으로 중앙정부가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CMG와 KBS 합작서명으로 이젠 한한령 풀린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물 밑에서 진행되어 오던 “한중문화산업교류의 원년”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 정상들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었고, 이제 이를 실행하기 위해 중앙방송총국(CMG)과 한국방송공사(KBS)가 지난 2월 22일(월) 온라인 영상으로 양사의 강점을 활용하여 문화산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하는 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