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 발전의 새로운 네가지 트렌드

[한류TV서울] 등록 2019.11.29 14:16:15수정

새로운 추세에 직면해서, 우리 모두는 출발선상에 함께 서 있는 상황이고, 소위 “새로운 운동장”에서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방식으로, 그리고 새로운 모습들이 계속 출현하고, 그 의미는 새로운 기회가 계속 만들어지고, 새로운 출발점이 계속 우리 앞에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과정 중에 새로운 기회에 대한 기회가 만들어지고, 관련된 시스템 또는 구조가 유연해 지며, 재빠르게 실행하고, 미디어의 전략을 구체화하고, 그러면서 미디어 전환의 혁명적 전투에서 승리를 가져올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2019년 “세계방송의 날”을 맞이하여 중국방송대회가 11월 21일(목) 베이징에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양스시장연구(央视市场研究股份有限公司, CTR Market Research CO. Ltd, CITVC(China International Television Corporation, 中国国际电视总公司)에서 출자하여 설립한 리서치 회사)의 총경리를 맡고 있는 쉬리쥔(徐立军)은 “중국 미디어 발전의 새로운 4가지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아래의 내용은 CTR의 총경리 쉬리쥔(徐立军)의 발표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이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독자들의 양해를 바라고, 다만, 미디어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는 독자라면, 행간을 통하여 얻어지는 통찰력과 트렌드를 파악하여 각자의 업무 또는 사업에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본 내용을 공유한다.

그동안 CTR에서 중국 미디어의 발전에 관하여 연구한 사항들에 대하여 먼저, 매체간의 융합이 현재 중국 미디어의 발전을 만들어 가는 총체적인 추세이며, 이러한 배경에서 크게 4가지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이러한 대세에 따라 사업을 예측하고, 계획하며, 준비해야 할 것이다.

시각화

오늘날 중국의 방송은 다시 말하면 “동영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방송국, 라디오방송국, 신문잡지, 인터넷 등 모두가 동영상을 기본으로 말하고 그렇게 일하고 있다. 신화사(新华社)는 “신화네트웍방송(新华网络电视)”, 인민일보(人民日报)는 “인민영상(人民视频)”, 웨이보, 웨이신 등 모두가 동영상화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11월 20일 중앙라디오방송총국(中央广播电视总台)도 양스핀(央视频)이라는 이름으로 동영상 플랫폼을 정식 가동했다. 국가 차원의 숏클립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콘텐츠의 생산 단계에서 보나, 또는 콘텐츠의 소비단계에서 보나 동영상은 거의 폭발적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MCN(Multi Channel Network) 전문 회사 및 기구가 6,000여 개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숏클립 플랫폼의 KOL(Key Opinion Leader)가 이미 2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미래 5G 네트워크의 트래픽의 90%를 동영상이 점할 것이라고 인텔(英特尔)은 예측하고 있다.

한가지 결론은 동영상은 이제 사회에서 통용되는 의사소통 방식이고, 인류 생활의 각종 의사를 전달하는 하나의 언어로 인정된다는 사실이다. 동영상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사용하는 그런 언어의 형식이 일반화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영상화 되는 열정적 현상의 배후에는 동영상이라는 매개체가 “최초의 것이 최종(最初亦最终)”으로 변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또 하나의 중요한 트렌드와 일치하는 현상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해가 되는가? 매개체의 진화는 줄곧 하나의 논리를 따르고 있고, 그것은 최소화된 집약과 최대화된 가시적 효과로, 또는 최대화로 집약되고, 최소화된 가시적 효과로 나타나는 등 미디어의 발전을 지향하는 각종 기술은 그런 하나의 논리를 따른다. 그렇게 순환되면서 인류 최초의 소통 현장을 재현하는 것이다. 구전을 통해서 그리고 대면하여 교류하는 그런 소통 말이다.

영상의 전파는 인류 최초의 의사소통 장면을 최대한 재현해 놓았다고도 말할 수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소통하는 최고의 형태이고, 또한 인류의 소통 방식에 가장 부합하는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하여 비교적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실은 숏클립의 발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고, 이제 급성장하기 시작한 시점이며, 앞으로 동영상을 활용한 소통의 전파는 앞으로 더 다양화하고, 더 많은 진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더 다양한 차원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오늘 이후 더 이상 문자, 이미지, 사진을 보낼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 웨이보를 활용한 Vlog 또는 웨이신도 영상위챗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사람들의 소통 전파 습관 중 원래 많은 글자를 써서 전파하다가 결국에는 말로 전파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면서, 이제 글솜씨 보다는 말 솜씨를 훨씬 더 좋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는 사람들의 직장생활 또는 삶의 선택과 관련하여 다양한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아진 시대가 되었다.

MCN(Multi Channel Network)화

소통의 방식이 영상화됨에 따라 숏클립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따라서 매체의 조직과 사용자들 모두 삶에 있어서 중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방송을 예를 들어보면, 예전에는 방송국의 채널이라는 것을 통하여 존재했고, 채널의 카테고리와 관련 프로그램으로 존재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어떤가?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존재한다. 예를들면, 도인()이나 콰이쇼우() 같은 숏클립 플랫폼이 방송국을 대신하고 있으며, 채널 역시 MCN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카테고리와 프로그램은 계정으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MCN은 이미 전형적인 채널산업의 생태와 연결되는 중요한 연결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된다. 산업체인의 한 예로 살펴보면, 도인()과 콰이쇼우()는 이미 강함을 넘어서 이미 생활화 되어 있다. 이 두개의 각각의 플랫폼은 이미 5억 개의 개인 계정을 확보하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수천 개의 MCN 플랫폼들이 양방향을 연결하는 즉, 참여자 뿐 아니라 브랜드, 투자자 등 다양한 관계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중국에서 MCN은 엄청난 발전을 기록하고 있고, 2015년 수백 개에서 현재 6,000곳이 넘는 MCN 회사들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이다. MCN의 열기는 PGC의 U화, 그리고 UGC의 P화를 촉진하며, 양자가 서로를 향하는 MCN화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다.

PGC는 원래 전문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렇게 집중된 것들이 이제 하나씩 분산되기 시작했고, 그것은 거대한 각각의 플랫폼에 계정을 열기 시작했다. 라디오 매체를 예를 들면, 중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방송 프로그램인 “신원롄보(新闻联播; 중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CCTV 뉴스 프로그램의 하나)”가 도인()과 콰이쇼우()에 계정을 개설하고, 일일 평균 천만 View를 기록하고 있다. 짧은 1년의 시간 동안 라디오 분야의 MCN은 혜성처럼 등장하여 그 영향력이 매우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 UGC 관련하여, 각종 블로그스타(왕홍, 网红)들 역시 MCN 이라는 이름으로 집중하거나 또는 MCN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데이터에 의하면 90% 이상의 선두주자들이 MCN 회사와 합병을 하거나 또는 독자적인 MCN 회사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MCN이 부단히 진화하면서 MCN은 보다 더 다양한 모습 즉, 콘텐츠 제작자, 운영자, 블로그 스타(왕홍)의 양성기관, 블로그스타(왕홍) 중개상 등이 진화하고 있으며, 광고와 컨텐츠의 경계도 역시 모호해지고 있으며, MCN이 광고회사, 광고대리, 동시에 전자상거래상이 되기도 한다. 앞으로 MCN은 더욱 더 전문화, 수직화, 그리고 그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질 것으로 생각된다.

CTR은 MCN의 이러한 업태는 더욱 많은 방송국이 이렇게 전환될 것이며, 반드시 플랫폼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가 MCN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방송매체융합의 선택 가능한 하나의 수단임을 알고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한가지 결론은 동영상은 이제 사회에서 통용되는 의사소통 방식이고, 인류 생활의 각종 의사를 전달하는 하나의 언어로 인정된다는 사실이다. 동영상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사용하는 그런 언어의 형식이 일반화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영상화 되는 열정적 현상의 배후에는 동영상이라는 매개체가 “최초의 것이 최종(最初亦最终)”으로 변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또 하나의 중요한 트렌드와 일치하는 현상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해가 되는가? 매개체의 진화는 줄곧 하나의 논리를 따르고 있고, 그것은 최소화된 집약과 최대화된 가시적 효과로, 또는 최대화로 집약되고, 최소화된 가시적 효과로 나타나는 등 미디어의 발전을 지향하는 각종 기술은 그런 하나의 논리를 따른다. 그렇게 순환되면서 인류 최초의 소통 현장을 재현하는 것이다.

구전을 통해서 그리고 대면하여 교류하는 그런 소통 말이다.

영상의 전파는 인류 최초의 의사소통 장면을 최대한 재현해 놓았다고도 말할 수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소통하는 최고의 형태이고, 또한 인류의 소통 방식에 가장 부합하는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하여 비교적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실은 숏클립의 발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고, 이제 급성장하기 시작한 시점이며, 앞으로 동영상을 활용한 소통의 전파는 앞으로 더 다양화하고, 더 많은 진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더 다양한 차원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오늘 이후 더 이상 문자, 이미지, 사진을 보낼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 웨이보를 활용한 Vlog 또는 웨이신도 영상위챗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사람들의 소통 전파 습관 중 원래 많은 글자를 써서 전파하다가 결국에는 말로 전파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면서, 이제 글솜씨 보다는 말 솜씨를 훨씬 더 좋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는 사람들의 직장생활 또는 삶의 선택과 관련하여 다양한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아진 시대가 되었다.

MCN(Multi Channel Network)화

소통의 방식이 영상화됨에 따라 숏클립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따라서 매체의 조직과 사용자들 모두 삶에 있어서 중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방송을 예를 들어보면, 예전에는 방송국의 채널이라는 것을 통하여 존재했고, 채널의 카테고리와 관련 프로그램으로 존재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어떤가?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존재한다. 예를들면, 도인()이나 콰이쇼우() 같은 숏클립 플랫폼이 방송국을 대신하고 있으며, 채널 역시 MCN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카테고리와 프로그램은 계정으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MCN은 이미 전형적인 채널산업의 생태와 연결되는 중요한 연결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된다. 산업체인의 한 예로 살펴보면, 도인()과 콰이쇼우()는 이미 강함을 넘어서 이미 생활화 되어 있다. 이 두개의 각각의 플랫폼은 이미 5억 개의 개인 계정을 확보하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수천 개의 MCN 플랫폼들이 양방향을 연결하는 즉, 참여자 뿐 아니라 브랜드, 투자자 등 다양한 관계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중국에서 MCN은 엄청난 발전을 기록하고 있고, 2015년 수백 개에서 현재 6,000곳이 넘는 MCN 회사들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이다. MCN의 열기는 PGC의 U화, 그리고 UGC의 P화를 촉진하며, 양자가 서로를 향하는 MCN화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다.

PGC는 원래 전문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렇게 집중된 것들이 이제 하나씩 분산되기 시작했고, 그것은 거대한 각각의 플랫폼에 계정을 열기 시작했다. 라디오 매체를 예를 들면, 중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방송 프로그램인 “신원롄보(新闻联播; 중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CCTV 뉴스 프로그램의 하나)”가 도인()과 콰이쇼우()에 계정을 개설하고, 일일 평균 천만 View를 기록하고 있다. 짧은 1년의 시간 동안 라디오 분야의 MCN은 혜성처럼 등장하여 그 영향력이 매우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 UGC 관련하여, 각종 블로그스타(왕홍, 网红)들 역시 MCN 이라는 이름으로 집중하거나 또는 MCN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데이터에 의하면 90% 이상의 선두주자들이 MCN 회사와 합병을 하거나 또는 독자적인 MCN 회사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MCN이 부단히 진화하면서 MCN은 보다 더 다양한 모습 즉, 콘텐츠 제작자, 운영자, 블로그 스타(왕홍)의 양성기관, 블로그스타(왕홍) 중개상 등이 진화하고 있으며, 광고와 컨텐츠의 경계도 역시 모호해지고 있으며, MCN이 광고회사, 광고대리, 동시에 전자상거래상이 되기도 한다. 앞으로 MCN은 더욱 더 전문화, 수직화, 그리고 그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질 것으로 생각된다.

CTR은 MCN의 이러한 업태는 더욱 많은 방송국이 이렇게 전환될 것이며, 반드시 플랫폼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가 MCN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방송매체융합의 선택 가능한 하나의 수단임을 알고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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