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채널, 한류의 역사를 다시 쓰다

[한류TV서울] 등록 2016.04.28 15:37:53수정 2016.05.20 14:46:26

주식회사 한류TV서울(대표이사 이용재)은 지난 4월 22일(금) 오전 10시(북경 현지 시간),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KBS미디어 등 한국의 방송통신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유일의 국영 IPTV 사업자인 아이샹(愛上)TV를 방문하여 중국 내 한류채널(韩流频道, HTV)의 공식적인 개국을 축하하고, 아이샹TV 관계자들과 한국과 중국의 방송통신 분야 문화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사무소 김기헌 소장을 비롯하여 KBS미디어 베이징대표처 김진성 사장, 경기관광공사 한상협 사업본부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한국측 방문단은 북경시 조양구에 소재하고 있는 아이샹TV 본사를 방문하여 아이샹TV와 한류채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출실을 방문하여 한류채널을 비롯한 아이샹TV의 주요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현장을 참관했다.

현장 참관 후, 한국방문단은 류칭 총경리조리(부총경리), 쉬레이 기술총공정사(기술총책임자), 리샤오칭 내용총감(콘텐츠총괄담당자) 등 아이샹TV 임원진과 한국과 중국 간의 방송통신 현황 및 중국내 IPTV 산업현황, 콘텐츠 수급 등에 대한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아이샹 TV 임원진들은 한국 IPTV의 향후 발전방향과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많은 양질의 한국 방송콘텐츠가 한류채널를 통해 방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류칭 총경리조리는 중국에서 IPTV는 올해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올해 말 가입자수가 약 6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샹TV의 전국 플랫폼 기술을 총괄하는 기술총공정사 쉬레이는 “한국의 IPTV 기술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한국과 중국의 IPTV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적 변화와 관련하여 한국을 방문하고 고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주)한류TV서울 신종태 이사는 “그럼 한국의 IPTV 및 케이블방송 기술인력들과 기술적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초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중국방송의 심의 및 콘텐츠에 대한 규제를 책임지는 국가기관인 광전총국(广电总局)에서는 IPTV 영업허가를 두 가지 분류로 구분하여 허가하고 있다. 전국 영업을 조건으로 1급 영업허가, 그리고 각 성(省) 단위의 영업을 할 수 있는 2급 영업허가 그것이다.

전국 단위의 1급 IPTV 영업허가를 받은 곳은 아이샹TV가 유일하다. 2급 영업허가는 지난 2015년 12월 9일, 북방지역을 대표하여 요녕성방송국이, 그리고 2016년 2월 2일, 남방지역을 대표하여 광둥방송국이 각각 취득했다. 앞으로 각 성급 IPTV 영업허가가 추가로 발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내 한류 콘텐츠의 수요는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이용재 한류TV서울 대표이사는 “한국과 중국의 교량 역할로서 한류채널은 한국의 문화와 산업을 중국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전파하는 일과 더불어 앞으로는 중국 국유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국 영상물의 해외 OTT*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웨이라이(未來)TV와 함께 한국인들에게 중국의 소식과 문화, 산업 등을 소개하는 일도 수행하게 된다”면서, “한국은 반만년의 역사를 가장 가까운 이웃 중국과 함께 해 왔듯이 앞으로도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OTT란 “Over The 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TV방송,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여기서 "Top"은 셋톱박스를 의미한다. 초기에는 셋톱박스 기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의미했지만 최근엔 PC, 스마트폰 등을 통한 동영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출처: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류채널에서 준비되는 영상물은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 시청자들에게 송출된다. 먼저 한류채널에서 준비한 영상물이 재제작 또는 광전총국 인허가 취득 후 편성표와 운행표를 작성하여 송출대행사로 전달되고, 송출 인허가증을 소유한 국유기업인 송출대행사에서 영상물에 대한 1차 송출 심사를 하게 된다.

1차 송출에 대한 송출심사를 통과하게 된면 편성표에 따른 송출이 이루어진다. 송출대행사에서 송출된 영상신호는 아이샹TV의 송출서버까지 전달되고, 다시 CNTV*(중국중앙방송국 CCTV의 인터넷 방송국) 송출센터에서 CNTV 산하 플랫폼 송출을 위한 송출 심의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아이샹TV 자체 심사가 진행되고, 이후부터 각 성 IPTV 플랫폼을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신호가 송출되고 있다. 물론 각 성의 IPTV 플랫폼에서도 자체 심의는 진행된다.

현재 아이샹TV는 중국 전체 중 삼망융합이 이루어진 14개 성을 중심으로 IPTV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재 약 23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북방지역은 차이나유니콤, 남방지역은 차이나텔레콤과 네트웍활용에 관한 협업을 통하여 IPTV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CNTV(China Network TV)는 CCTV(China Central TV)의 모든 영상물을 인터넷 망을 통하여 공급하는 국가급방송국이며, 중국 전약의 IPTV, OTT, 인터넷동영상서비스 등의 인허가권을 행사하는 기구이다. 현재 CNTV 는 인터넷을 통하여 중국어를 기반으로,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로 방송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한류TV서울 신종태 이사 010-9404-0001

/박원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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