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 콘텐츠로 ‘중심(中心)’ 잡는다

[한류TV서울] 등록 2018.08.09 16:12:07수정 2018.09.11 17:44:16

앞으로 매력적인 부산 관광 콘텐츠가 중국 IPTV 채널로 유통된다.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 코스웬콘텐츠(주)와 한국 콘텐츠를 중국 채널에 유통하는 (주)한류TV서울이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부산 관광 상품 개발과 유통 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코스웬콘텐츠(주)는 지난해 부산시에서 인증한 ‘부산 대표 창업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소셜 캐릭터 ‘부산언니 패밀리’를 통해 광광을 연계한 글로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캐릭터 상품도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코스웬콘텐츠(주) 정소리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사드 후유증으로 시작된 ‘한한령’ 속에서 진행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발판삼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지역에서 부산 관광 상품과 콘텐츠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한류TV서울 윤교원 대표는 “부산 콘텐츠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돕고 우수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송출할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중국 관광객이 더 활발히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오는 부산 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 5일김해공항으로 오는 중국 낚시동호회를 대상으로 1박2일동안 ‘해양의 도시 부산’의 매력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주)한류TV서울은 국내 최초로 중국 CCTV 산하 IPTV총 플랫폼인 爱上电视에 한류채널인 韩流频道를 개통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의 중국 내 확산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는 방송콘텐츠 전문 유통기업이다.

최근에는 차아나텔레콤과 협력을 통하여 상하이지역 IPTV 채널에 한국 상품 전용 판매채널인 美妙电视购物를 개통하여 한국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초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아마추어 낚시대회에 중국 낚시장송을비롯한 낚시동호회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하여 한중 낚시애호가들이 함께 낚시대회를 개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낚시대회에는 중국 최대의 민간 낚시방송 채널인 四海钓鱼가 함께 참가하여 낚시대회의 전 일정 뿐 아니라 전라남도 장흥군의 여러 관광지 및 먹거리 등을 동시에 촬영하여 四海钓鱼의 약 1억 3천만 가구에 송출하여 전라남도 장흥군을 알린다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

또한 코스웬콘텐츠(주)는 부산지역의 구석 구석에 숨어 있는 맛집, 볼거리 등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일을 하는 콘텐츠 전문 생산기업이다. 대표적인 캐릭터인 ‘부산언니’는 부산 사투리로 ‘부산은 언제자 니를 생각해’라는 말의 줄임말을 캐릭터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사는 부산의 관광을 극대화하고 부산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판매하는 일에 협력할 계획이다.

“불법만 아니라면 사람도 팔자”라는 컨셉과 “중국인 모두가 최소 한 번 이상 부산을 비롯한 한국 땅을 밟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주)한류TV서울 관계자는 밝혔다.

/윤교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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