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 한국을 팔자

[한류TV서울] 등록 2018.06.27 12:18:52수정

지난 2016년 7월 중순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일명 THAAD 배치 발표 이후 급속하게 냉각되었던 한중 외교관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정상을 회복해 가는 분위기이다.

아직 방송분야는 열리지 않았지만 일부 여행 상품과 생활필수품 등의 상품 거래는 정상을 회복해가는 추세이다.

(주)한류TV서울은 지난 2018년 6월 25일(월) 오후 2시, 중국 최대의 국영 통신사업자인 China Telecom과 협력을 통하여 상하이지역의 IPTV 채널에 한국 상품 전용 판매 채널인 “美妙电视购物”채널을 개통하였고, 상하이 지역 약 4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송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어 방송사업자도 통신서비스가 가능하고, 통신사업자도 역시 방송사업이 가능한 현실이지만, 중국은 방송과 통신의 영역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최대의 국영 통신사업자가 방송사업인 IPTV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중국 전역의 방송사업 허가를 획득한 상하이미디어그룹의 영업허가증을 차이나텔레콤이 합작을 통하여 활용하고, 반대로 중국 최대의 네트워크를 역시 중국 최대의 미디어 국영기업인 상하이미디어그룹이 활용하는 상호 협력이 있기에 가능하다.

(주)한류TV서울은 2017년 8월부터 한국 상품 전용 판내 채널을 구축하기 위하여 물밑 작업을 진행해 왔고, 여러가지 난관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한편 차이나텔레콤 관계자는 “현재는 상하이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이제 상하이 지역에서 안착하면 이 모델을 그대로 중국 전역의 차이나텔레콤 지사를 통하여 적용하면 한국 상품의 중국 전역을 대상 판로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본 홈쇼핑 채널을 활용하여 일반 상품 뿐 아니라 차이나텔레콤의 마케팅 풀을 활용하여 온라인 마케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전역의 유선인터넷, 유선전화, 그리고 모바일가입자와 IPTV 가입자를 합하면 중국 전 인구의 약 80%의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차아니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하여 “(주)한류TV서울은 한국을 대륙에 불법인 아닌 모든 것을 팔자”라는 컨셉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주)한류TV서울 관계자는 한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특산품 및 그 지역의 축제, 박람회,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여행상품도 구상 중인 것으로 밝혔다.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번거로운 인허가 절차 및 수입, 수출에 따른 통관절차 등 복잡한 과정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번거로움을 파하기 위해서라도 중국인들을 한국에 데려오면 그들이 해당 지역의 특산품 및 축제, 박람회, 그리고 유명 여행지를 즐기고 돌아가고, 다시 찾고 싶은 한국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교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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