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한 사건! “숏클립 달인 연맹” 창립되다.

[한류TV서울] 등록 2019.12.11 11:39:03수정 2019.12.12 10:51:45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숏클립 달인 연맹”이 설립되었다.

이제 산업의 표준이 하나씩 만들어지며, 숏클립 플랫폼은 점점 더 많은 그리고 광범위해지고,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사회 선순환적이고, 긍정적인 네트워크 문화를 촉진하고, 연맹 구성원의 힘을 강화하고 확장하며, 네티즌을 이끌고 올바른 가치를 확립하고,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확실히 촉진하며, 조화롭고 긍정적이며 건강한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월 4일, 중국 모바일 숏클립 1세대들이 시작한 “숏클립 달인 연맹”이 베이징에서 공식 설립되었다. "혁신, 협력 및 상생"을 목표로, 거의 백여 명에 달하는 인재를 모집하고 연맹의 회원 가입 요청을 공식 선언하면서, 본 연맹 창립 멤버의 한 사람인 엔지니어 한쿤(韩坤)을 연맹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했다.

연맹 첫 회의에서 한쿤은 기술이 PGC 컨텐츠 제작자들을 위하여 비디오 제작 및 배포를 위한 고품질 컨텐츠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숏클립 달인 연맹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문화적 번영에 기여하고,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과 네트워크 장점을 활용하여 숏클립 분야에서 각자의 노력을 하나로 모으고, 열심히 일하자는 것으로 그 창립 목적을 설명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연맹 중심의 전문적이고, 활동력 강한 블로그 스타들의 최초의 연맹이 될 곳이며, 플랫폼은 이들을 활용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낼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19>에 따르면, 2019년 6월 현재, 중국 인터넷 사용자 수는 8억 8천 8백만 명으로 이 중 숏클립 사용자 수는 6억 6천 5백만 명에 달했다. 숏클립은 모바일 인터넷 정보 보급의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되었고, 수백 만 명의 네티즌들이 숏클립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고 교환하기 때문에 숏클립 플랫폼의 컨텐츠 지향은 지식추구와 사고 방식 및 삶의 가치에 특히 중요하며 혁신과 창조, 사회봉사, 여론유도 측면에서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동맹의 설립은 온라인 상의 네티즌들이 건강하고, 조화로우며, 긍정적인 온라인 환경 및 명확하고 조화로운 온라인 공간을 구축하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 숏클립 분야의 리더 격인 한쿤은 숏클립의 공공적 속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숏클립 관리의 한계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숏클립은 정보 보급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며, 연맹을 수립 한 이후 플랫폼과 사람들의 힘을 모아 창조, 디스플레이, 공유, 상호 작용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 할 수 계획이다.

동시에 건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보급, 빈곤 퇴치 및 온라인 공공 복지 활동, 플랫폼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조화로운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숏클립 연맹의 설립으로 일련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성숙한 산업 표준으로 점차 형성되고 광범위한 플랫폼 사용자 커버리지와 블로그 스타들의 강점들이 결합하여 긍정적인 효과들이 추가로 발휘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지난 2019년 7월에는 중국드라마제작산업협회 산하 “숏클립 제작위원회”가 탄생되어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숏클립 달인 연맹”이 창설되면서 가짜뉴스 또는 비정상적인 온라인 상의 활동들을 네티즌 스스로 자정하는 활동을 이렇게 자발적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한국의 사회는 어떠한가?

국가기관끼리도 올바르지 않은 정보를 언론에 흘려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상식이라는 말에 대한 정의 자체가 매우 혼란해 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환경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중국은 볼수록, 경험할수록,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접하게 된다. 가짜뉴스를 대하는 국가의 대응방법이나, 또 이렇게 네티즌들이 스스로 연맹을 만들어서 강점을 살리고 자정활동을 극대화하는 모습은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윤교원 기자 1467451123@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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