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TV서울] 등록 2021.08.04 15:08:01수정 2022.03.04 11:59:54
중국 왕이윈뮤직의 ‘21년 1분기 MAU(Monthly Active User)는 1.83억, 유료 서비스 이용자 수는 2429만 가입자로 나타났다.
지난 8월 1일 홍콩증권거래소의 공식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영업수익은 15억 위안(한화 약 2565억원)으로 지난 해 동기 대비 7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왕이윈뮤직의 1분기 순손실액은 2.84억 위안(한화 약 486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5.4억위안(한화 약 923억원) 대비하여 손실폭은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Q1의 MAU는 1.83억 명, 유료 서비스 이용자 수는 2429명으로 나타났고, MAU는 지난 해 동기 대비 91.5%, 그리고 유료 서비스 이용자 수는 지난 해 동기 대비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1분기 MAU는 지난 해 동기의 1.7억 명에서 올 해 1.83억 명으로, 유료 서비스 이용자 수는 지난 해 1268만 명에서 올 해 2429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소셜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성장은 주로 라이브방송에 그 원인을 두고 있는데, 왕이윈뮤직은 2018년부터 라이브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0년 소셜엔터테인먼트 서비스 MAU는 약 1940만명을 달성했고, 21년 1분기 유료 서비스 이용자는 43.81만 명으로 지난 해 동기 대비 69.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셜엔터테인먼트 분야 ARPU는 553위안(한화 약 94,563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해 동기 대비 21.9% 증가한 수치이다.
왕이윈뮤직의 1분기 손실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로 사업 운영비와 비용의 절감으로 상당부분 손실폭이 감소했으며 그 수치로는 지난 해 5.4억 위안에서 2.84억 위안으로 상당히 절감한 것이다.
지난 8월 1일 홍콩 증시에 상장하고, 자금을 확보하면서 이 자금은 음악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육성 및 활성화, 다양한 음악 콘텐츠의 확보, 기술역량의 확대 및 개선, 관련 기업의 인수, 합병 및 전략적 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