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G 컨벤션, 베이징에서 개최되다

[한류TV서울] 등록 2019.11.25 14:31:04수정 2019.11.29 14:22:03

11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5G 컨벤션”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CBN(중국방송네트워크, China Broadcasting Network, 中国广播电视网络有限公司 ; 전 중국의 방송 케이블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회사로 중국 재무부에서 자본을 출자하고, 광전총국에서 관리를 대행하는 회사이며, 2019년 6월 6일자로 중국 내 방송용 5G 사업허가를 받았으며, 중국 내 제4통신회사로 불린다)의 동사장 자오징춘(赵景春)은 중국방송 분야 5G 시간표를 발표했다. 그는 “중국의 5G 방송은 2020년 정식 상용 서비스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CBN의 층칭준(曾庆军)부총경리는 5G 방송은 “런런통(人人通, 모든 각 사람에게 방송을 전달한다)”, “종단통(终端通, 모든 단말기에 방송 신호를 전달한다)”, “이동통(移动通, 이동중에도 방송 신호는 전달된다” 이렇게 3가지 관점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층 부총경리의 런런통(人人通)은 원래 중국의 방송신호를 모든 가정에 전달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그 의미를 차용하여 CBN에서 추구하는 것은 CBN 소유의 5G시대 최적의 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모든 사람에게 각자가 선호하는 방송 신호를 전달한다는 의미의 런런통(人人通) 개념을 사용한다.

CBN의 5G 방송 구축을 위해 “방송의 진화론”의 관점에서 5G방송은 무엇인지, 또 무엇을 위함인지, 그리고 어떻게 작동되는 것인지 대대적인 토론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이해를 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번째 질문, 5G 방송이란 무엇인가?

통상적인 관점으로 살펴보면, 현재 인터넷 발전을 단계별로 살펴보면 현재의 단계는 인터넷의 기반으로 산업화 단계에 와있다고 보 수 있다. 최초 텍스트의 전달에서. 이제는 영상과 오디오의 전달 단계를 넘어서 이제는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화 과정에 이르렀고, 이제는 5G 시대를 맞이하면서 방송의 영역으로 그 추세가 진화되고 있다. 따라서 인터넷은 이제 다음 두 가지의 커다란 추세에 딸라 발전하고 있다.

그것은 인터넷과 실물 경제의 융합, 그리고 사물인터넷 발생(Internet of Thongs ; IoT)이다.

통신 운영상이 5G망을 건설하고, 통신망과 인터넷이 융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송용 5G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통신망과 인터넷의 융합을 의미한다.

방송의 5G를 어떻게 활ㄹ용하는가? 층칭준(曾庆军) 부총경리의 발표 내용은 아주 명료하고 간단하다. 즉, 스마트 방송(智慧广电)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산업의 기반이 되는 인터넷을 활용하여 방송과 결합시키고, 이것이 이 시대의 주력부대가 된다는 의미이다.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실물 경제와 서로 결합한다. 매체의 관점에서 진화하여 “융합”의 시각으로 전환한다는 말이고, 각각의 세부적인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버팀목이 되고, 또 그런 에너지가 된다는 말이다. 근접한 세부 분야끼리의 실험적 융합이 먼저 이루어질 것이다.

사물인터넷의 진행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층칭준(曾庆军) 부총경리가 말했던 “런런통(人人通, 모든 사람에게 통한다”, “종단통(终端通)모든 단말기에 통한다)”, “이동통(移动通, 이동중에도 통한다”는 이 청사진은 방송이 사물인터넷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말을 의미한다 이론상, 무수한 비즈니스 모델이 이 “연결"을 따라서 만들어질 것이다.

두번째 질문, 무엇을 위해 하는가?

컴퓨터 과학자 위쥔(吴军) 선생의 간단 명료한 일화가 있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의 총체적 추세는 더 적은 에너지로 전송하고, 더 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처리하는데 있다” 5G방송의 구축이 왜 필요하냐고? 바로 이런 각도에서 분석할 수 있다.

방송은 지속 발전하고 있으며, 기술적인 구조는 과학기술 발전 추세와 그 궤를 같이한다. 정보의 밀도는 더 높아지고, 정보의 전송 비용은 점점 더 낮아진다.

5G의 3대 특징인 높은 광대역(高带宽), 즉시성(低时延), 다양한 연결(广连接)을 들 수 있다. 5G방송 네트워크 구축 과정 중 재론의 여지가 없는 것은 현재 전송에 필요한 에너지는 점점 더 적어지고, 축적하고 처리해야 하는 정보는 점 점 더 많아지고, 다양화되며, 기술의 발전은 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예컨대, UHD(超高清), HDR(High Dynamic Range; 디지털 영상에서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게 밝기의 범위(Dynamic Range)를 확장시키는 기술),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역시 그 의미는 정보의 양이 증가한다는 말이다.

“런런통(人人通, 모든 사람에게 통한다)”의 의미는 접속의 밀도가 점점 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각각의 개인은 이러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소비하는 그야말로 유비쿼터스의 시대를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세번째 질문, 어떻게 작동하는가?

5G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말을 할 때, 우선 주체의 신분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신분의 결정이 목표와 요구사항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층칭준(曾庆军) 부총경리는 중국방송케이블은 “5G + 유선방송 + 매체”를 전매체의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융합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또 하나 중요한 사항은 중국방송케이블의 5G 방송 구축 과정 중 전국 각지 유선 케이블 회사의 기술 노선을 효율적으로 통합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BN(중국방송케이블은 700Mhz 방송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5G 서비스 기구 중 하나이다. 현재 중국방송케이블은 집집마다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현재의 후후통(户户通)을 개인이 이동하면서 방송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런런통(人人通)으로 진화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5G 시대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5G용 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방송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700MHz 주파수 대역의 특징은 신호 전파의 회절성이 강하고 신호 감쇠가 적으며 신호 전파의 효율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방송 및 통신 양쪽을 만족시키는 황금주파수 대역이다.

중국의 네번째 통신사업자로 불리는 CBN(China Broadcasting Network, 中国广播电视网络有限公司, 중국방송네트워크)는 2019년 6월 6일, 차세대 통신서비스인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허가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부여 받았으며, 이로 인하여 중국의 네번째 통신사로 불린다.

한편, CBN은 현재 100% 중국 국무원의 지분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하에 16개의 방송, 통신 관련 계열사가 존재하며, 그 중 하나인 CIBN(China International Broadcasting Network, 国广东方网络(北京)有限公司)는 현재 ㈜한류TV서울과 합작관계에 있는 회사이다.

5G 서비스를 둘러싼 국가간의 경쟁이 정말 치열하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한 나라이긴 하지만, 중국도 사실 만만치는 않은 현실이다. 한국에 비해 다소 늦긴 했지만, 지난 11월 1일부터 5G 서비스를 시작했고, 전방위적으로 투자 및 사용자 확대를 위한 노력을 투입하고 있다. IT 강국이라 불렸던 대한민국이 더 이상 안주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윤교원 기자 1467451123@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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