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TV서울] 등록 2018.10.03 15:26:34수정 2018.10.15 18:51:36
2016년 8월 경 중국 CCTV1에서 한국전쟁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를 방영했다. 그 드라마의 내용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중국 정부에서 허락하지 않았던 한국전쟁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 드라마의 제목은 3.8선(三八线)이었다.
많은 중국인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1950년 6월 25일 발생한 한국전쟁을 생각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 때 이후부터 지금까지 분단된 상태의 휴전 상태임을 알게 되었다. 실재로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중국인들 가운데 판문점을 비롯한 각 지역의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늘어났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 한국과 북한의 연이은 정상회담, 그리고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과 북한의 휴전 상태를 의미하는 DMZ(DeMilitarized Zone)에 대한 내용이 전세계적으로 Hot Issue가 되고 있다.
㈜한류TV서울은 중국 대륙을 비롯한 대만, 홍콩, 마카오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거주 중국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그치지 아니하고 좀 더 나아가 외국 중화권의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불러 모으자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그것은 실재로 대만의 지상파 방송국과 협약을 체결하고 그들의 프로그램 중 여행지 소개 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는 쇼핑 프로그램에 한국의 여행지, 소재, 상품들을 주제로 한국에서 촬영하고, 그 내용을 대만 시청자들에게 먼저 송출하고, 2차로 중국 대륙에 송출한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각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하면서 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편, ㈜한류TV서울은 한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를 홍보하는 촬영 및 송출 영역에서 벗어나 해당 지자체의 특산품 및 기업체의 중국 대륙 진출을 위해 이미 대륙에 전국 권역의 홈쇼핑 채널인 东方购物, 家有购物, 央视购物 등과 이미 협력을 위한 기반을 완성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최대의 Mobile Service업체인 抖音(한국에서는 TikTok으로 알려짐) 등과 파트너쉽이 체결되어 있는 상태이다.
㈜한류TV서울의 기본적인 사업철학은 “불법만 아니라면 모든 것을 팔자. 그 대상이 사람일지라도 불법만 아니면 팔자”라는 모토(Motto)로 삼고있다.
/윤교원 기자 1467451123@q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