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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영상 시장 경쟁이 아주 치열해 지고 있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의 선두그룹은 유료 가입자의 확장에 따라 흑자 전환을 시작했고, 2019년 8월까지 아이치이의 유료 가입자 규모는 1억을 넘었으며, DAU(Daily Active User)는 57.4%이다. 텐센트의 유료 가입자 수가 그 다음으로 바짝 뒤따르고 있고, DAU는 전체 가입자 대비 60%를 넘어섰다.
인터넷동영상 사이트이야기 | 2019.11.15 15: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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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3분기 중국 유선방송 가입자는 지난 분기 대비 664.4만 가입자가 감소하여 총 2.12억 가입자로 파악되었다. 중국의 유선방송 가정 수신 시장에서 점유율은 47.43%로 하락했다.
유선방송 가입자 총 수는 21,245.5만 가구로 전 분기 대비 약 3%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으며, 이 중 디지털방송 가입자 수는 19.273.4만 가구로 2.2% 감소하였다.
방송산업이야기 | 2019.11.14 1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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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광군제 하루 동안 타오바오와 티몰을 운영하는 알리바바에서만 하루 매출액이 2,684억 위한, 한국 화폐로 환산하면 약 44조 6천2백 50억이라는 가히 천문학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2018년 대비 또 한번의 매출액 신기록을 세우면서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한 매출 행진을 이어갔다.
방송산업이야기 | 2019.11.13 1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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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한국여행 검색하면 빈 페이지…. 한국 영화, 드라마도 사라져”, “3不에 손발 묶인 한국 안보, 中은 사드 뚫는 미사일 개발”, “사드 합의 2년… 뺨만 맞은 한국”, “게임업체 고사 위기에도 둣짐… ‘호혜무역’ 압박해야”
이게 오늘 아침 내가 읽은 지금의 한중 관계를 암시하는 기사 제목이다. 여기에 한국 콘텐츠를 중국 대륙 어디에 어떻게 팔 수 있으랴?
그래도 우리는 팔아야 생존이 가능하기에 오늘도 팔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정부
OTT 이야기 | 2019.11.01 1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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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국인 농산품 유통 전문가는 이 기회를 확실하게 잡았고, 여기에 매일 25분씩 건강한 삶은 건강한 먹거리에서 출발한다는 슬로건으로 채널을 운영하는 권한을 확보하게 되었고, 거기에 한국의 앞선 농업 기술 및 농수산품 가공 식품 관련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 채널은 健康神州行이라는 명칭으로 12월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방송산업이야기 | 2019.10.28 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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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에 1994년으로 기억이 되는데… 나는 그 때 인터넷 도메인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실제가 아닌 가상의 공간에 나 만의 사이버 영토가 생긴다는 사실을 말이다. 흥분되었고, 그래서 Internic이라는 기관을 통해 인터넷 도메인 몇 개를 신청했고, 이후 몇 년간 유지했던 기억이 난다.
방송산업이야기 | 2019.10.04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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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디지털 콘텐츠 콘퍼런스’가 지난 10월 1일(화)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경제신문이 한국과 아세안 간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이 자리에는 아세안 7개국 유력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회는 물론, 한-아세안 디지털콘텐츠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콘퍼런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방송산업이야기 | 2019.10.02 1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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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라디오방송총국은 “판권자산의 보호 강화를 위한 성명”을 지난 2019년 9월 25일(수) 발표하였다. 중국 대륙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펼쳐지는 중국 방송의 불법 송출을 차단하는 목적이다.
방송산업이야기 | 2019.09.26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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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广播电视总台(下称“总台”)为进一步加强版权资产保护,规范版权资产开发和传播秩序,现郑重声明如下:
중국 중앙라디오방송총국(이하 총국)에서는 판권자산 보호의 진일보 강화를 위하여 판권자산개발 및 전파질서 규범을 위한 성명은 아래와 같다
방송산업이야기 | 2019.09.26 1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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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8월 29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대회가 개최되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그리고 한국과 일본간의 경제전쟁, 그에 따른 한중관계가 매우 민감한 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경제협력을 위한 각국의 지방정부 및 민간 기업인들의 열정과 분투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방송산업이야기 | 2019.09.02 14:30:55